추사 유배길 - 3코스 사색의 길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향교로 165-17

길명: 추사 유배길 - 3코스 사색의 길

길소개: 추사가 걸었던 사색의 길을 찾아 제주의 숨은 풍경을 느껴볼 수 있다.

총길이: 10

총소요시간: 4~5시간

시작지점명: 대정향교

시작지점도로명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향교로 165-17

종료지점명: 안덕계곡

종료지점소재지도로명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524

경로정보: 대정향교 → 완당인보→ 산방산→ 안덕계곡

관리기관전화번호: 064-740-6000

관리기관명: 제주관광정보센터

데이터기준일자: 2024-07-30

제공기관코드: 6,500,000

제공기관명: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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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리뷰

2023. 10. 1. (일) ‘추사유배길 3코스 사색의 길’ 걷기로 하고, ‘대정향교’로 이동한다. ‘대정향교’ 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장에 있는 ‘추사유배길’ 안내도 살펴본다. 안 보이는 글자들이 많다. 주차장 앞 길가에 길 안내판이 있다. 길 안내판이 가리키는 방향대로 ‘향교로 165- ’ 따라 걷는다. 금방...

시골 나그네(2023-10-03 18:45:00)
잇는 코스 추사유배길 2코스, 인연의 길 총 길리 8㎞로 추사의 편지, 차 등을 통해 추사의 인연을 떠올리는 길 추사유배길 3코스, 사색의 길 총 길이 10㎞로 추사가 제자들과 함께 사색을 즐기면 시름을 잊었던 길 추사 김정희 동상 반응형 안내판에는 1코스 상세한 지도와 추사유배길에 관한 시 적혀있다. 추사선생의...

아무튼 걷고 보자(2024-04-07 16:42:19)
산행후기 ▶정약용의 유적지 다산초당과 전통사찰 백련사의 역사문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강진만 바다의 풍경과 바위 절경이 어우러진 명품 코스를 접할 수...선문공원 구간은 남파랑길 구간으로 선인들의 유적을 보며 걷는 멋진 트레킹 길 ▶산행 구간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예정된 점심식사 시간에 맞추기 위해...

위대한 여정(2025-05-20 18:21:41)
주는 사색의 길 – ‘구운몽’의 배경을 걷다 구운몽길은 소설 ‘구운몽’의 저자인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노도를 보며 걷는 구간이 많아 명명되었다. 천하...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에서 마무리 된다. 길의 이름처럼, 이곳은 조선 후기의 문장가 김만중이 유배 중 집필한 소설 구운몽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작은 걸음으로 먼 나라까지(2025-05-07 16:05:03)
짧은 거리만큼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이... 너무 짧아서인가... 좀 더 가봤어야 했나?? 하는 생각마저 들기도 하였습니다.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추사 유배길 3코스 '사색의 길'에 안덕계곡이 속하더군요. 또 언젠가 걸어보는 기회가 오겠죠?? 사실 주차장에서 거리가 조금 있는 줄 알고... 무겁게 삼각대를 갖고 가는...

취미 사진가 나라의 블로그(2023-07-02 22:37:23)
관람후기 금수저에 천재로 태어나서 칠십년 생애동안 고관대작 부귀영화도 누려보고 십이년간 유배생활도 하고 학문에 집필에 글씨에 그림까지 그리느라 벼루 열개를 구멍내고 제자 삼천명을 길러냈다는 추사 김정희 선생, 일찌기 인생이 무상함을 알고 평생 불교에도 조예가 깊었다가 승려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니...

날마다 제주여행(2025-02-04 13:31:00)
조선 후기 실학자이자 서예의 대가, 추사 김정희의 숨결이 남아 있는 추사고택. 하지만 이번 여행은 단순한 역사 탐방을 넘어, 노란 수선화가 수놓은 봄날의...시간의 감성’을 전한다. 수선화는 단지 봄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추사 김정희가 제주 유배 시절 처음 만난 이 꽃을 ‘신선을 만난 듯한 기쁨’이라 표현...

여행콩닥(2025-04-15 19:27:25)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학자이자 서예가인 추사 김정희의 유적지입니다. 이곳은 사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지만, 특히 봄에는 수선화와 벚꽃, 매화가 만개...고택로 261 ☎ 041-339-8248 2. 입장료 및 주차료: 무료(주차 공간 여유) 3. 운영 시간: 09:00 ~ 18:00 (동절기 17:00까지...

푸른하늘(2025-04-02 08:27:20)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 선생이 유배 생활 중 머물며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들을 가르쳤던 공간으로, 벚꽃이 흐드러지는 봄이면 그 길이 조용한 사색의 산책로로...더해줍니다. 특히 이 길은 인파에 치이지 않는 조용하고 단정한 꽃길로 유명해, 연인보다는 부모님과 함께 혹은 혼자 조용히 걷고 싶은 분들에게 더 큰...

리치 플랫폼(2025-03-23 14:47:54)
산책코스로 좋습니다. 실학박물관 1층 로비 전시장 입구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들 현대미술작가들의 김정희 오마주 작품들이 곳곳에 배치되어있다. 추사 김정희 글씨체가 연상된다. 그래도 1800년대 김정희가 직접쓴 글씨와 그림에 더 눈이갔다. 2김정희가 그린 수묵화, 소봉래 난 그냥 자신감이 넘쳐 흐른다...

김붓 작업실(2025-05-07 18:29:00)